‘샤넬·루이비통’ 짝퉁 들여와 라벨갈이…1200억원대 짝퉁 유통
중국에서 1200억원대 위조 명품을 밀수해 판매한 일당이 세관당국에 적발됐다. 이들은 샤넬, 구찌,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이른바 짝퉁 가방과 의류, 신발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.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14일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짝퉁 가방, 의류, 신발 등 총 6만1000여점을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판매총책인 A(38)씨와 창고관리 B(38)씨 등 4